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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다가올 장마철에 ‘LG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 제안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안준범기자 송고시간 2020-05-21 16:31


[아시아뉴스통신=안준범 기자] LG전자가 다가오는 장마철 쾌적하게 실내 공기를 관리할 수 있는 ‘LG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를 주력제품을 선보였다.

다가오는 장마철에는 높은 습도로 인해 공기 중 세균과 바이러스, 곰팡이균 등이 번식하기 쉬워 실내 공기를 쾌적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특히 이번 여름은 더 많은 비가 예상되기 때문에 실내 환경 조성에 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LG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는 강력한 성능과 센서 감지 기능을 통해 실내 공기 걱정을 덜어줄 수 있는 제품이다.

기존 360° 공기청정기 모델 대비 청정 면적이 넓어진 LG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는 나사에서 개발한 항공기 팬 기술이 적용되어 다양한 각도에서, 실내 어디에서나 깨끗하고 상쾌한 공기를 느낄 수 있다. 최대 100㎡의 넓은 면적까지도 공기 케어가 가능하다. 

마찬가지로 제품에 적용된 ‘클린부스트’ 기능은 팬 기술을 더욱 효과적으로 만들어준다. 제품 상단에 위치한 토출구가 올라와 최대거리 7.5m까지 깨끗한 공기를 보내 클린부스터 기능 미작동 시 대비 최대 24% 더 빠르게 실내 공기 순환을 돕는다. 

‘6단계 토탈 케어 플러스’ 필터는 0.01㎛ 극초미세먼지를 99.999% 제거가 가능해 큰 먼지는 물론 초미세먼지, 알러지 유발 물질, 생활 냄새, 새집증후군 원인 물질, 스모그 원인 물질까지 제거하는데 도움을 준다.

센서 감지 기능을 갖춘 LG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는 실내의 종합청정도에 따라 실내 공기질을 4단계로 구분하여 스스로 알맞은 운전모드를 변경하는 케어 모드를 실행한다. 또한 아이의 생활반경에 맞춰 하단에 쾌적한 공기를 집중하는 ‘아기케어’ 모드는 아이에게 보다 좋은 실내 환경을 제공해준다.

LG전자 관계자는 “비가 내리는 날이면 실내에서 환기를 하는 데 많은 어려움이 따라 공기청정기 사용이 권장된다”라며, “다가오는 장마철 높아질 습도가 걱정이라면 ‘LG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로 상쾌한 실내 공기를 유지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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