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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속눈썹교육협회(KEFA)’ 강경희 대표, 대한민국 교육산업대상 수상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안준범기자 송고시간 2020-05-21 17:45


[아시아뉴스통신=안준범 기자] 헤럴드경제, 코리아헤럴드가 주최하고 월간 파워코리아가 주관한 ‘2020 대한민국 교육산업대상’ 에서 ‘미용 교육 부문 대상’ 을 수상한 한국속눈썹교육협회 강경희 대표는 우리나라 속눈썹 미용의 1세대다. 강 대표는 불모지나 다름없던 국내에서 속눈썹과 붙임머리 분야에서의 제품 개발, 교육활동을 통해 K-뷰티를 선도해온 인물이다. 지금까지도 국내를 비롯한 해외에서 관련한 다양한 강의와 세미나, 뷰티박람회 등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강 대표가 쓴 책 ‘프로가 되는 속눈썹 연장’ 은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이른바 속눈썹 미용의 바이블이라고도 불리고 있다. 이 책은 중국, 대만, 홍콩 등지에서 출판되어 많은 미용인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책으로 5년째 매년 재판되고 있다.

협회에서는 아카데미 교육과정을 통해 전문적이고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자체브랜드인 ‘미인케어’ 를 통해 현장감 있는 교육에 큰 힘을 쏟고 있다. 직원으로 입사 후 3개월간은 전문적인 기술교육만 받는다. 강 대표는 “직원들의 기술적인 부분은 그 누구보다 고객들이 가장 먼저 느낀다. 현장감 있는 교육으로 월등한 기술력을 갖춘 인재를 육성하고 있다. 최고의 제품만을 사용한 안전한 시술, 다양한 디자인 시술의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전문 창업과정을 목표로 한 교육아카데미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미인케어에서는 강 대표의 오랜 경험과 노하우가 그대로 녹아들어있는 속눈썹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고객의 니즈에 맞춰서 다양한 디자인이 수월하기 때문에 시술자와 고객들 모두 만족도가 매우 높다. 현재 미인케어 제품들은 일본과 동남아에서 인기를 끌고 있으며, 중동 및 북미에서도 매년 수출량이 늘고 있다. 1호점 여의도 본점을 시작으로 잠실, 노원 등 13개의 국내외 체인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속눈썹 및 붙임머리 등 다양한 제품 공급과 기술교육을 통한 중국, 인도네시아에서 지사 및 지점을 설립하여 세계화에 나서고 있다.

현재 한국속눈썹교육협회는 전국에 60여 곳의 회원사를 두고 있으며, 저렴한 교육비로 회원들에게 안정된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페이스아트(속눈썹 연장) 1급, 2급 등의 자격과정과 함께 전국 미용대회와 세미나 등을 통해 회원사들의 기술력 증진에 힘을 쏟고 있다. 이와 함께 업체들 간의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기술과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업체들의 동반성장에도 앞장서고 있다. 강 대표는 “한국은 속눈썹 시술의 종주국이다. 권위 있는 국제 대회와 우수한 교육과정으로 우수한 강사를 육성하고 더 좋은 제품 개발을 통해 속눈썹 미용과 K-Beauty의 우수함을 알릴 것이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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