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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룩 화보 속 강민경의 주얼리 스타일링 ‘A to Z’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안준범기자 송고시간 2020-05-21 18:01

실버 라인부터 러블리템까지, 메트로시티 주얼리 컬렉션에 ‘눈길’
(사진제공=메트로시티)

[아시아뉴스통신=안준범 기자] 다채로운 주얼리 스타일링을 엿볼 수 있는 강민경X퍼스트룩 5월호 화보가 화제다. 유쾌한 이미지와 청순한 외모, 유니크한 패션 감각으로 워너비 스타로 떠오른 다비치 강민경과 메트로시티 주얼리 컬렉션을 활용한 다양한 스타일링을 담은 화보가 공개됐다. 

‘CRUSH ON YOU’를 주제로 한 화보에서 차분한 배경과 대비되는 강민경만의 감각적인 스타일은 그림 속 단면을 잘라낸 듯한 무드를 완성했으며, 특히 세련된 주얼리를 통해 다가오는 여름을 위한 주얼리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강민경의 청순한 외모와 스타일리시함이 강조된 화보컷에는 메트로시티 주얼리 컬렉션 중 실버 라인 아이템들을 활용했다. 튜보라레 라인의 네크리스, 코니체 라인의 이어링, 젠더리스 아이템인 링크(LINK), 다양한 연출이 가능한 이어커프, 세련됨을 더해줄 실버 이어링 등이다. 

손을 모은 채 앉아 정면을 응시한 컷에서는 ‘튜보라레 스털링 실버 네크리스(SN1055/SN1053)’로 청량감 넘치는 스타일을 완성했다. 메트로시티 시그니처 모티브인 튜보라레 서클의 다양한 변주에 정교한 세공이 돋보이는 아이템이다. 이어링은 완벽한 균형미와 장인의 수작업으로 탄생한 꼬임이 정형화되지 않은 텍스처의 매력을 더한 ‘코니체 스털링 실버 이어링(SE0013)’을 택했다. 도시적인 시크함과 장인의 크래프트맨십이 돋보이는 ‘링크 스털링 실버 브레이슬릿(SB2007)’도 정교한 디테일로 시선을 끈다. 
 
(사진제공=메트로시티)

클로즈업 컷에서는 이어커프와 이어링으로 강민경의 청순미를 부각했다. ‘마노 스털링 실버 이어커프&이어링(SE0071)’은 2-way 디자인으로 다양하게 레이어드할 수 있어 자유로운 세련됨을 완성하며, 메트로시티만의 스톤 세공 기법이 돋보이는 ‘큐비즘 스털링 실버 이어링(SE0004)’이 화려한 빛을 더했다. 

강민경의 러블리 무드를 담은 화보컷에서는 골드와 로즈골드 주얼리로 사랑스러움을 표현했다. 브랜드 시그니처 모티브가 담긴 라인을 재해석한 스타일링이나 다양한 라인을 믹스해 매치한 스타일링이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다는 평가다. 

깊은 눈빛이 인상적인 컷에서는 코니체 14K 이어링(GE0012)과 네크리스(GN1011)로 시선을 머물게 한다. 아래를 응시하는 몽환적인 분위기의 컷에서는 페를라 로즈골드 스털링 실버 이어링(SE0046)과 페를라 로즈골드 스털링 실버 네크리스(SN1045)가 등장한다. 우아한 진주의 광택과 완벽한 원형, 매끄러운 표면에서 느껴지는 우아함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여성미를 강조한 컷에서는 빛, 순수, 고결을 상징하는 ‘화이트 로즈’에서 모티브를 딴 ‘라 로사 비앙카(LA ROSA BIANCA)’ 라인의 라 로사 비앙카 14K 이어링(GE0025), 네크리스(GN1022), 브레이슬릿(GB2003), 골드 링(GR3002)을 선택했다. 장미 꽃잎이 겹겹이 포개진 디자인은 곡선미의 디테일을 살리고, 섬세한 폴리싱이 살아있는 듯한 풍성함과 입체감을 표현한다. 

우아한 포즈와 무드가 특징적인 컷에서는 ‘심장과 사랑’을 의미하는 꾸오레(CUORE) 라인의 꾸오레 14K 이어링(GE0020), 꾸오레 14K 네크리스(GN1017)를 매치했고, 패셔너블한 감각을 뽐내고자 다양한 라인의 주얼리를 믹스 매치한 컷에서는 튜보라레 골드 14K 링(SE0060), 코니체 골드 스털링 실버 네크리스(SN1064), 링크 골드 스털링 실버 네크리스(SN1024)를 픽했다. 

메트로시티 관계자는 “주얼리 마스터들의 노하우와 숨결로 탄생한 메트로시티 주얼리 컬렉션은 확실한 디테일과 하이 퀄리티 원재료가 적용, 브랜드의 정신과 아이덴티티를 담고 있다”며, “이번 화보를 통해 삶의 가치를 빛내주는 이탈리아 헤리티지를 추구하는 메트로시티 주얼리 컬렉션의 다양한 스타일링 기법을 참고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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