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뉴스통신=안준범 기자] 샤넬이 2019년 첫 선을 보인 ‘루쥬 코코 플래쉬’ 립스틱의 새로운 컬러 12가지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단 한번의 터치로, 플래쉬처럼 강렬하게 빛나는 선명한 컬러를 표현해주는 ‘루쥬 코코 플래쉬’는 강렬한 컬러, 빛나는 샤인 효과, 촉촉한 보습과 편안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감각적인 패키지에 투명한 시스루 캡을 통해 립 컬러를 바로 확인할 수 있어 편리하다.
새로 출시되는 컬러는 차분한 베이지, 오렌지 컬러부터 핑크, 버건디, 레드 등 다채롭게 구성되어 있어 선택의 폭이 넓다. 이 중, 118 프리즈 스트로베리 핑크, 122 플레이 마젠타 핑크, 124 비브란트 오렌지 코랄, 146 대즐 브라이트 오렌지 레드 컬러를 메인으로 선보인다.
샤넬 관계자는 “기존 24가지 쉐이드에서 12가지 쉐이드가 추가로 출시되어 다양한 컬러 스펙트럼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생동감 있는 12가지 컬러를 새롭게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샤넬 루쥬 코코 플래쉬 신제품은 5월 25일부터 샤넬 뷰티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샤넬 뷰티 스튜디오 롯데월드몰, 샤넬 뷰티 부티크(타임스퀘어, IFC, 파미에, 파르나스)에서 선출시되다. 더불어 공식 출시일인 6월 1일부터 전국 샤넬 뷰티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