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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 프랜차이즈 ‘정성찬’, 부산서면점 이지형 점주의 성공 전략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안준범기자 송고시간 2020-05-22 11:47


[아시아뉴스통신=안준범 기자] 누구나 한 번쯤 내 가게 마련의 꿈을 키워본 적이 있을 것이다. 이와 같이 부푼 꿈을 안고 창업을 시도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으나 기대한 것과 달리 실패를 맛보고 결국 폐업을 하는 가게도 많아지고 있는 추세다.

창업을 시작하기 전에는 아이템과 대중성 등 종합적인 요소를 고려해야 한다. 또한, 상권에 적합한 컨설팅과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대부분의 예비 창업자들이 프랜차이즈 창업을 시작하는 것도 그 때문이다. 체계적인 노하우와 시스템, 메뉴 등을 갖추고 있어 매출에 대한 기대를 높일 수 있는 것이다.

한식 프랜차이즈 브랜드 ‘정성찬(정성이가득찬집밥)’은 안정적인 가맹 운영을 위한 체계적인 프로세스를 보유하고 있다. 본사와 가맹점의 상생을 위해 끊임 없이 노력하고 있으며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게 먹을 수 있는 한식 위주의 메뉴 구성과 더불어 고객 편의를 위한 배달 시스템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정성찬은 배달 전문 프랜차이즈로써 기존의 배달 방식이 가진 단점을 보완했다. 신선한 원재료만을 고집하는 것은 물론, 푸짐한 양과 함께 80여 가지의 다양한 메뉴를 구축해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우수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단기간에 전국 가맹점 50호점을 돌파했으며 금년 목표로 100호점 돌파를 계획하고 있다는 것이 브랜드 측의 설명이다. 최근에는 부산 지역에 두 번째 가맹점이 오픈했다. 부산 대표 번화가로 알려진 서면에 자리했으며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부산서면점을 운영하고 있는 이지형 점주는 정성찬 브랜드의 철저한 시스템을 토대로 상권과 매장을 최적화시킨 것이 성공 전략이라고 설명한다. 한 차례 반짝하고 지는 유행성 아이템이 아닌, 대중성과 전통성을 가진 지속 가능한 아이템으로 남녀노소 모두의 입맛을 사로잡았으며 빠르게 변화하는 고객들의 소비 패턴을 파악, 그에 적합한 솔루션을 통해 투자 대비 높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는 것이다.

정성찬(정성이가득찬집밥) 부산서면점 이지형 점주는 “경기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식 시장에서 성공하기 위해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메뉴 구성과 소비자들의 소비 패턴 분석은 필수”라며, “정성찬은 다양한 메뉴와 함께 배달로도 운영하고 있어 더 많은 고객층에게 어필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정성찬(정성이가득찬집밥)은 JSC COMPANY(정성찬 대표)의 한식 프랜차이즈 브랜드다. 현재 JSC COMPANY는 전국적인 시장 확장에 임하고 있으며 음료, 유통, 육류브랜드 등 많은 사업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정성찬은 배달 시장에서 큰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꾸준한 메뉴 및 서비스 개발을 통해 고객에게 더 다가갈 것”이라며, “건강한 외식 문화를 선도하는 기업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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