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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주)엠에스이노버) |
[아시아뉴스통신=안준범 기자] 단체복은 티셔츠부터 기업들의 유니폼에 이르기까지 ‘일정한 격식에 맞추어 단체 구성원이 입도록 만든 옷’을 의미한다.
코로나 여파로 인해 단체 행사가 대부분 취소되고 재택근무를 시행하는 곳들이 늘어나면서 올해 단체복 규모는 축소되고 있지만 그래도 여건상 단체복을 입어야 하는 업종들은 보다 편한 단체복에 대한 니즈를 항상 가지고 있다.
여름철이 다가오면서 작업 환경을 고려한 기능성 단체복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는 이유도 그에 기인한다.
단체의류를 전문으로 생산하는 ㈜엠에스이노버는 기능성 단체티부터 단체복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상품을 지속적으로 소개하고 있으며 그에 대한 연구개발을 하는 이유를 다음과 같이 밝혔다.
“코로나라는 전세계적인 문제로 인해 대부분의 행사들은 취소되었지만, 단체복을 입고 근무해야 하는 다양한 업종에서 근무하는 분들은 좀 더 편하고 기능적인 단체복을 항상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말로는 누구나 기능성 제품이라고 할 수 있지만 원단 자체를 기능성 원사로 제직하느냐, 약품 처리를 통해 기능성 원단을 구현 하느냐에 따라 지속성에서 차이를 보이기에 고객들에게 제대로 된 정보를 전달하는 것이 단체복 업체가 해야할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어 “기능성 단체복들은 계속해서 판매량이 증가 추세에 있으며, 고객분들의 필요에 맞춘 다양한 제안을 하기 위해 단체티 전문 사이트 모모티를 통해 국내, 해외의 모든 기능성 티셔츠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기업의 제작복 같은 경우에도 단순히 디자인을 우선시한 제안을 하기 보다는 기업의 필요에 맞춘 기능성 원단 및 소재를 개발하여 제안하는 형태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효율성, 생산성 부분까지 영향을 미치는 것이 저희가 지향하는 좋은 디자인의 한 부분입니다”라고 전했다.
단체복 전문 기업 엠에스이노버는 가장 정직한 단체티라는 슬로건으로 운영중인 ‘모모티’ 를 통해 국내외 기능성 티셔츠들을 소개하고 있으며 기업 유니폼 기획을 위한 ‘이노버’ 대학생 야구점퍼 전문몰 ‘이노룩’ 회사단체복 전문몰 ‘이노워크’ 를 통해 모든 단체의류에 대한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