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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간 마스크 착용으로 발생하는 피부트러블을 위해 ‘트리앤씨 타마누오일’ 선보여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조부건기자 송고시간 2020-06-04 10:00


[아시아뉴스통신=조부건 기자] 외출 시 필수적으로 착용해야 하는 마스크는 코로나 19의 예방과 미세먼지 차단에 효과적이다. 다만, 장기간 마스크를 착용할 시 각종 피부트러블이 유발될 수 있다.

마스크를 오랜 시간 동안 사용하면 마스크의 내부에 습기가 차게 되고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마찰로 피부에 좁쌀 여드름이 나거나 빨갛게 염증을 동반한 트러블이 발생하게 되는데, 무더운 날씨가 더해지면서 피부트러블이 발생하는 일들이 잦아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트리앤씨(TREEANNSEA)’가 마스크로 인한 피부 트러블로 고민하고 있는 소비자들을 위해 피부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트리앤씨 타마누 오일'을 선보였다. 

트리앤씨의 제품은 '트리앤씨 타마누 오일 오리지널'과 '트리앤씨 시그니처 리프레쉬 타마누 오일' 총 2가지다.
 
제품은 타마누오일이란 원료를 사용하게 되는데, 타마누오일은 푸라하 나무에서 맺히는 열매에서 오일을 추출한 것을 말한다. 항박테리아 성분이 풍부하며, ‘calophylloide’라는 성분이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성분을 함유해 항염과 항균에 도움을 준다.

트리앤씨의 타마누오일은 타마누 열매를 저온에서 압력만을 가해 추출한 천연유래 오일로 독일 필터 기술을 활용해 비정제 오일에서 나타나는 불순물을 제거해 순도를 높였다. 이를 통해 건조한 피부 진정과 보습에 도움을 주며, 자연보습제 역할을 기대할 수 있다.

제품은 스킨토너 사용 후 에센스 단계에서 1방울에서 2방울을 손바닥에 덜어 지긋이 눌러주면서 흡수시켜 주면 된다. 제품을 처음 사용할 때는 국소적 부위에 사용해야 하며, 눈 주위에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관계자는 “타마누오일이 소비자들에게 각광을 받기 시작하면서 유사제품들이 시장에 출시되고 있다”라며 “유사품은 원산지를 교차 사용하거나 불순물에 대한 필터도 없이 비정제라고 속이는 등 저급한 제품을 속여 판매하고 있어 구매하기 전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라고 당부했다.

이어 “당사는 오직 마다가스카르산을 원료로 사용하고 있으며, 운송으로 인한 변질을 방지하기 위해 선박운송이 아닌 항공으로 직수입해 국내로 들여오고 있다”라며 “유효 영향성분의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세미필터링을 실시하고 있으며, 국제인증된 CGMP시설에서 제품을 제조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트리앤씨(TREEANNSEA) 제품은 겟잇뷰티에서 페이스오일 2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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