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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 평가 3년 연속‘최우수’기관으로 선정

[경기=아시아뉴스통신] 이병길기자 송고시간 2020-06-08 11:37

양평군,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 평가 3년 연속‘최우수’기관으로 선정. 사진은 양평군청전경

[아시아뉴스통신=이병길 기자] 양평군(군수 정동균)이 경기도에서 주관한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 지원 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복지사각지대발굴 평가는 복지사각지대 해소 발굴 실적,경기도형 긴급복지 지원 실적 등이 포함된 정량평가(60점)와 우수사례의 전달력이 잘 작성 된 정성평가(40점)로 선정심사위원회를 구성, 평가과정을 거쳐 우수 지자체를 선정한다.
 
양평군은 문화복지국장을 단장으로 동절기 종합 대책 지원단 T/F팀을 구성해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 집중기간 동안 독거노인, 월세체납자, 공과금장기체납자, 단전·단가스·단수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민관협력사업(군 및 읍면 지역특화사업), 읍면인적안전망(명예사회복지공무원 복지대학운영 등), 찾아가는 복지사각지대발굴 순회 교육, 다양한 홍보채널(현수막, 보도자료, 전광판, SNS 등), 공공부문 사례관리 연계․협력 체계 구축 등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노력 해왔다. 
 
양평군 관계자는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집중발굴기간 내 T/F팀에서 각자의 위치에서 열심히 복지사각지대를 위해 다양한 발굴 경로 확보와 적극적인 주민 참여 유도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며, “앞으로도 양평군은 민관협력을 통해 소외된 이웃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hankil686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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