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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퍼플스) |
[아시아뉴스통신=조부건 기자] 매년 하락하는 혼인율과 비혼주의를 결심하는 미혼남녀들의 증가로 출산율까지 감소하여 정부에서는 결혼과 출산을 위한 정책을 내놓고 있지만 효과는 미미하다.
과거에 비해 큰 경제성장을 이루었으며 1인당 국민소득이 3만 달러를 충족하고 세계은행이 분류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고소득국가로 선정되어 선진국 반열에 올랐는데도 혼인율이 하락하는 이유에는 오늘날 결혼적령기 미혼남녀들이 결혼에 대해 부담감과 책임감을 과도하게 느끼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상류층 결혼정보회사 송민희 커플매니저는 “많은 분들이 결혼에 대해 어렵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며, “인생에 있어서 결혼은 그저 평생의 동반자를 만나 서로 사랑하고, 행복함을 공유하는 것일 뿐 어렵게 느낄 필요가 전혀 없다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결혼을 한다고 해서 포기해야 하는 것들이 많이 생겨나지도 않으며 잃는 것 보다 얻는 것이 더 많을 텐데 결혼에 대해 부정적인 시선만을 고집하는 것 같아 안타까울 때가 많다” 고 말을 이었다.
결혼정보업체 송민희 커플매니저는 노블레스 결혼정보업체 퍼플스에서 활동중인 베테랑 성혼전문가이다. 디테일한 상담과 깐깐한 매칭으로 회원들 사이에서 만족도가 크며 송 커플매니저에게 상담을 받기 위해 지방에서 오는 고객들도 적지 않다고 한다. 또한, 평소 심리학에 관심이 많고 보다 전문적인 상담을 위해 심리학 공부를 병행하여 현재 회원들이 느끼는 만족에 안주하지 않고 계속해서 발전하는 성혼전문가가 되는 것이 송 매니저의 목표라고 전했다.
한편, 송민희 커플매니저가 속해있는 퍼플스는 실제로 국내 유명 기업 자제들, 명문가 집안의 혼사를 이뤄내고 있는 상류층 결혼정보회사로써 서울본사 뿐만 아니라 대전결혼정보회사, 부산결혼정보회사, 대구결혼정보회사를 운영하여 전국적인 결혼정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