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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6일 강광주 경기 안산시의회 의원이 (사)전국지역신문협회 주관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기초의원 의정대상 부문을 수상하고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제공=강광주 의원 |
[아시아뉴스통신=신영철 기자] 경기 안산시의회 의원 강광주(원곡동, 백운동, 신길동, 선부1동, 선부2동)이 지난 26일 서울 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7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기초의원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하는 기쁨을 누렸다고 29일 밝혔다.
(사)전국지역신문협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서는 강광주 의원을 포함해 정치·행정·기업·예술·언론 등 각 분야에서 발군을 실력을 보인 총 79명의 후보자들이 상을 받았다.
전국지역신문협회 측은 강 의원이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으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지방자치와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한 공이 지대하기에 상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제8대 의회 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간사를 맡고 있는 강 의원은 그 동안 ‘안산시 미세먼지 예방 및 저감에 관한 조례안’과 ‘안산시의회의원 공무국외여행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의 조례를 발의하면서 입법 활동에 적극 임했을 뿐만 아니라 의회 의원연구단체‘사통팔달 안산을 위한 연구모임’의 연구의원과‘코로나19 극복 안산민생경제 활성화 특위’위원 등으로 활동하면서 현안 해결 및 정책 연구에도 만전을 기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중계펌프장 등 수배전 설치 공사 현장 방문과 반월산단 대중교통 개선을 위한 현장 활동 등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활발히 펼친 것도 이번 수상의 배경으로 지목된다.
강광주 의원은 수상소감을 통해“이번 상을 더욱 열정적으로 일하라는 ‘채찍질’로 여기고 남은 후반기 2년 동안에도 안산 발전과 지역 주민들의 복리 증진을 위해 헌신하는 의정활동을 펼칠 것”이라며 “늘 수고하시는 지역 언론들도 사회적 공기로서 제 역할을 다해주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sinyouc119@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