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항면 한 음식점에서 열린 지정서 수여식 모습.(사진제공=김천시청) |
[아시아뉴스통신=김철희 기자] 경북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24일 올 상반기 김천시 맛.깔.친(맛있고 깔끔하고 친절한 업소) 우수 음식점 4곳을 선정해 지정서를 전달했다.
'김천시 맛.깔.친 우수음식점'은 지역 대표 음식점 발굴을 위한 김천시 자체사업으로, 1차 사전 서면평가와 전문위원의 2차 현장심사를 실시해 선정했다.
맛의 대중성, 메뉴의 전문성 및 차별화, 식재료의 신선도, 영업장 청결상태, 종사자의 친절도 등을 고려했다.
선정 업소는 대항면 부일산채식당, 울산식당, 산중고을, 일직식당이다.
해당 업소에게는 인증서 수여와 현판 지원, 위생용품 구입 및 업소 시설보수 지원 등 200만원 상당의 재정 지원의 혜택과 맛집 책자, 온라인 매체 표출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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