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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까운교회 이승제 담임목사.(사진제공=가까운교회) |
이사야 19:16-25
그 날이 오면…
오늘 본문은 다섯번의 그날을 이야기한다. 유다의 고통이 애굽의 두렵움이되고, 애굽안에 가나안 말을 사용하는 도시가 생기고, 애굽땅에 여호와의 재단이 생길 그날을 이야기 한다.
가장 기대가 되는 다섯번째 그날은 “앗수르와 애굽과 이스라엘” 세 나라가 함께 세계의 복이 되는 것을 보여준다. 하나님의 뜻은 분명하다. 모든 민족, 모든 영혼이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돌아와 구원의 복을 누리는 것이다.
이 예언은 예수 그리스도안에서 성취되고 있고, 우리의 삶, 기도, 선교가 예언의 응답으로 사용되고 있다. 하나님의 크신 사랑으로 인한 하나님의 통치는 위대하시고 찬양받기 합당하다.
비록 똑같은 일상이지만, 오늘도 하나님의 예언성취로 가는 하루임을 믿고 주님을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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