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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욕지면사무소 방문.(사진제공=정점식 의원 사무실) |
[아시아뉴스통신=최일생 기자] 정점식 의원(미래통합당, 통영‧고성)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역 내 도서지역을 방문하여 주민들을 만나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주민들과 함께 지역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첫 일정으로 8월 10일 제5호 태풍 ‘장미’의 내습기간 중 피해 우려가 컸던 욕지면을 방문하여 김석곤 면장으로부터 주요 시책 추진 경과 및 태풍 피해 등 재해 위험지 관련 보고를 받고 관계 공무원들에게 추가 피해 방지를 위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또한 도서지역(욕지도2지구) 식수원 개발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현장사무소 관계자로부터 추진현황을 청취한 후 기간 내 시공이 완료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욕지도 식수원 개발사업은 2014년 12월부터 시작된 <통영시 수도정비 기본계획>에 따라 남강광역상수도가 보급되지 않는 욕지면에 총공사비 295억 10백만원(국비70%, 도비9%, 시비21%)을 투입하여 연차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는 사업이다.
정점식 의원은 국회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에게 2020년 해당 사업 예산이 삭감됨에 따라 공사가 지연돼 도서민들의 행정불신이 초래되고 하도급 업자들의 간접비 청구 등 2차 분쟁들이 발생할 우려가 있다며 예비비(49억원) 집행을 촉구한 바 있다.
이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18년도 결산 심의에서도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상대로 욕지도 식수원 개발사업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등 해당 예산을 확보하는데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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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진도 내항마을 방문.(사진제공=정점식 의원 사무실) |
12일에는 산양읍 곤리마을, 추도리 대항미조마을 등을 방문했다. 이날 마을 주민들은 추도섬을 운행하는 노후 도선의 시끄러운 엔진 소음 해결과 자가발전으로 고르지 못한 전압에 의해 가전제품 사용연수가 단축되고 있음을 언급하며 이를 위해 한전의 육지 전기 인입, 곤리섬 단상에서 3상 변압기 승압공사가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정점식 의원은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한 후 시‧도 의원들과 대책 마련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어 한산면 비진도 내항‧외항, 용호도 용초‧호두, 죽도, 매물도 당금‧대항마을을 순방하여 주민들로부터 한산대첩교 건설의 필요성, 열악한 도서지역 주민들의 교통 불편사항 해결, 한려해상국립공원 지정으로 인한 공공개발 및 사유권 침해 규제 해소 등의 민원을 청취하였다.
이와 관련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법안을 발의하고 관계 부처들과 협의하여 조속히 문제를 해결해나가겠다고 언급했다.
다음날인 13일 사량면 수우도, 욕지면 우도, 연화도 방문 시에는 ‘가고 싶은 섬마을’로 지정해 놓고도 부족한 관광시설물과 편의시설 제공에 아쉬움을 토로하였고, 욕지도 앞바다 해상풍력 발전소 설치 반대, 농로개설 및 멧돼지로 인한 농작물 피해 방지 대책 마련 등과 관련하여 농어민들과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누었다.
또한 상노대도 탄항‧산등, 하노대도 주민들과 교량가설 필요성을, 두미도 남구‧북구 주민들과는 방파제 연장 사업의 필요성과 향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14일에는 긴 장마 기간 내린 폭우로 고성 거류, 동해면 연안 일대(당동만)에서 빈산소 수괴로 인해 폐사된 굴, 미더덕, 진주담치, 멍게, 가리비 양식 신고(85건, 1,938ha) 현장을 답사하고 관계 공무원으로부터 실태를 보고 받았다.
정점식 의원은 실의에 찬 어민들을 위로하고 조속히 피해 대책 점검반 구성과 피해현장 조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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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남면 지도 서부마을 방문.(사진제공=정점식 의원 사무실) |
15일에는 용남면 지도(서부, 동부, 거망마을), 어의도, 수도를 방문하여 지역 주민들의 숙원인 지도연륙교 가설, 차도선 월 2회 미운행 시 대체선 지정 운영 관련한 주민들의 의견을 들었다.
또한 어의도‧수도에서 거제 성포 간 운행되는 도선 이용 시 발생하는 주민들의 불편 해결을 위해 현재 지도에서 운행하는 차도선을 지도와 어의도, 수도로 연계 운행할 수 있도록 하는 건의를 듣는 것으로 7일간의 도서지역(25개 지역) 민생 행보를 마무리했다.
정점식 의원은 “언제나 반갑게 맞아 주시는 도서지역 주민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더욱 힘을 내어 통영‧고성 지역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을 해나가겠다”며 도서지역 주민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육지보다 상대적으로 생활환경이 열악한 도서 지역민들이 보다 편리하고 편안한 삶을 영위하실 수 있도록 도서지역 방문을 통해 청취한 주민들의 건의사항을 조속히 해결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ilsaeng2@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