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동력예초기 점검서비스가 진행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DB |
충북 청주시 농업기술센터가 오는 8일과 9일 이틀간 벌초용 동력예초기 점검.정비서비스를 한다.
장소는 첫 날인 8일은 청원구청 주차장에서, 9일은 종합운동장 앞이다.
센터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 및 소독과 사회적 거리 두기를 철저히 지키며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점검 수리 시 소요되는 부품비 가운데 대당 1만원 이하는 무료이며, 예초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취급조작과 안전사용에 대한 교육도 병행한다.
청주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점검으로 시민분들께서 안전하게 동력예초기를 사용하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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