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찾사 남자개그맨 김형인' 2월 말 출산 소식전했다 |
지난 2000년대 초, SBS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김형인은
SBS 개그프로 '웃찾사'에서"고참이 내일 시간줄게. 아무것도 하지마. 편지써." 등
특정 유행어로 인기를 끌며 SBS '웃찾사'와 tvN '코미디 빅리그' 같은 개그 프로에서 왕성한 활동을 해 왔습니다.
개그맨 김형인(39)이 아빠가 지난 2월 말 아빠가 됐다.
김형인은 지난 2월24일 자신의 SNS에 "육둥이 엄마 고생했어. 이렇게 고생했는데 커서 말 안 들으면 혼내버릴게"라는 글을 올려 출산 소식을 알렸다.
이후에도 김형인은 SNS에 아이의 근황 사진을 올리며 행복한 일상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김형인은 과거 웃찾사에서 '그런거야'란 코너를 통해 최영수 등과 활동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