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청./아시아뉴스통신DB |
전북 군산에서 17일 코로나19 22번째 환자(전북 109번)가 발생했다.
60대 여성인 22번 환인 A씨는 지난 11일 익산 소재의 결혼상담소를 방문, 전북 104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밝혀졌다.
현재 군산의료원에 입원 중인 A씨는 지난 16일 오전 10시경 '익산시 결혼상담소를 방문한 자의 보건소 방문'을 요청하는 전북도 재난문자를 수신하고 오후 1시 경 익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 검체를 채취하고 17일 새벽 6시 30분 양성 결과를 통보받았다.
[아시아뉴스통신=김재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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