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이혜성 아나운서, 복면가왕 출연으로 화제(사진-설레는 밤 라디오 홈페이지) |
전현무의 연인 이혜성 전 아나운서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20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는 이혜성이 '복면가왕 서당개'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혜성은 자우림의 '17171771'을 부르며 정체를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혜성은 정체를 공개한 뒤 전현무의 연인이란 수식어가 부담스럽지 않냐는 질문을 받았고 앞으로 열심히 활동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아나운서 이혜성이 SM C&C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연인 전현무와 한 식구가 됐다.
18일 SM C&C는 공식입장을 통해 “무궁무진한 가능성과 재능을 가진 이혜성이 SM C&C와 함께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특유의 밝고 건강한 에너지와 다재다능함이 적재적소에서 발휘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계획이다. 앞으로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이혜성은 1992년생으로 2016년 KBS 43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며, 또한 15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전현무와 지난해 11월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