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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21일 월요일 날씨 (기상청 제공) |
(오늘내일 아침 기온 낮아 쌀쌀)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고, 밤사이 복사냉각에 의해 기온이 더 떨어져 중부내륙과 남부산지에는 내일(21일)과 모레(22일) 아침 기온이 10도 내외로 낮아 쌀쌀하겠고, 낮 기온은 20도 이상 오르면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
- 내일(21일) 아침 최저기온은 8~18도, 낮 최고기온은 20~26도가 되겠습니다.
- 모레(22일) 아침 최저기온은 10~18도, 낮 최고기온은 20~25도가 되겠습니다.
기상청은 특히, 강원산지에는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농작물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저녁 기상 전망) 서울.경기와 강원영서, 제주도는 대체로 맑겠으나, 그 밖의 지방은 구름많고 전라내륙에는 5mm 내외의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구름대가 국지적으로 만들어지고 있어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은 좁겠고, 강수량도 많지 않겠다.
(하늘상태와 강수) 전국이 내일(21일) 오전까지 대체로 맑다가 내일 오후부터 모레(22일)까지 가끔 구름많겠다.
한편, 내일(21일) 오후(12시)부터 밤(24시) 사이 동풍의 영향으로 경북동해안에는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안개) 오늘(20일) 밤(21시)부터 내일(21일) 아침(09시) 사이 중부내륙과 남부지방에는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너울) 모레(22일) 동해안에는 너울에 의해 다소 높은 물결이 해안지역으로 유입되겠으니, 해안가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해상) 모레(22일) 남해먼바다와 제주도남쪽먼바다에는 물결이 1.5~3.0m로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하기 바랍니다.
(조고) 내일(21일)까지 남해안과 서해안에는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이니, 해안가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고기압 영향) 오늘(20일)은 서해남부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고, 내일(21일)과 모레(22일)는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아시아뉴스통신=전우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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