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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해경찰서 CCTV 통합관제센터 현장 간담회가 24일 열렸다.(사진제공=남해경찰서) |
경남 남해경찰서(서장 남기병)는 추석을 앞둔 24일 남해경찰서장 남해군 CCTV 통합관제센터 운영과 관련, 경찰과 군청과의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근무자와 소통 및 노고 격려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추석 기간 발생 할 수 있는 각종 범죄를 예방하고연휴 기간 동안 귀성객들이 교통 불편 없는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경찰과 군청 간의 유기적인 협력을 위해 시행됐다.
남기병 서장은 “추석 연휴기간에 집중되는 치안수요에 대비해 범죄 취약 지점과 교통 혼잡예상지역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겠다”며 “코로나19로 인한 방역조치 강화에도 대비해 종합치안활동 전개, 평온한 명절 분위기 조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jjj5670@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