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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말을 맞아 고속도로가 한삼함을 보이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박주일기자 |
[아시아뉴스통신=윤의일 기자] 26일 토요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0∼18도, 낮 최고기온은 20∼26도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이상으로 커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 영동과 경북 북부 동해안에는 5∼20㎜의 비가 내리겠다. 경상 해안에도 오후부터 밤사이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에 구름이 많은 가운데 동해안 지역은 동풍의 영향으로 비가 내릴 전망이다. 경북 동해안지역은 오후까지, 강원 영동 지역은 내일 아침까지 비가 이어지나 동풍이 점차 약해지면서 비가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까지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은 동풍이 불며 낮 기온이 20도 내외로 떨어지겠고, 그 밖의 내륙에도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이상으로 커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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