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바이러스./아시아뉴스통신DB |
전북 군산 미공군비행장 20대 장병이 11일 오후 ‘양성’ 판정을 받아 전북 151번째(해외 43번째) 확진자로 확정됐다.
미군 장병은 지난달 27일 미국 시애틀을 출발(델타항공 197번/54J)해 이날 오후 4시 15분 인천공항에 도착했으며 미군 전용버스로 군산미공군기지로 이동했다.
당시 1차 검사 시 음성 판정을 받아 자가격리에 들어갔으며 접촉자는 없었다.
지난 9일 격리해제 전 검사 (검사기관 평택시 소재 오산공군기지)를 위한 검체 채취 후 11일 오후 ‘양성’ 판정을 받아 오산 미공군병원으로 이송됐다.
[아시아뉴스통신=김재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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