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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토트넘 공식 SNS)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해리 케인이 멀티골을 기록했다.
토트넘은 19일(한국시간)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웨스트햄과 2020-21 시즌 프리미어리그 5라운드 경기를 치렀다.
토트넘은 케인, 손흥민선수, 베르바인, 은돔벨레, 시소코, 호이비에르, 레길론, 산체스, 알더웨이럴트, 오리에, 요리스가 선발로 나섰다.
후보에는 조하트, 맷 도허티, 벤 데이비스, 윙크스, 루카스 모우라, 가레스 베일, 비니시우스가 이름을 올렸다.
웨스트햄은 안토니오, 보언, 포르날스, 소우체크, 라이스, 마쉬아크, 크레스웰, 오그본나, 발부에나, 쿠팔, 파비안스키가 선발로 나섰다.
후보에는 랜돌프, 프레데릭스, 디오프, 노블, 스노드그래스, 란시니, 야르몰렌코가 이름을 올렸다.
전반 1분도 지나지 않아 케인의 롱패스를 받은 손흥민선수가 1명을 제친 후 오른발 감아차기로 득점에 성공하면서 토트넘이 1-0 리드를 잡았다.
전반 7분 손흥민선수의 패스를 받은 해리 케인이 수비수를 제치고 오른발 중거리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하면서 경기는 2-0이 됐다.
전반 16분 레길론의 왼발 크로스를 케인이 머리로 득점에 성공하면서 경기는 3-0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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