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청 전경./아시아뉴스통신 조대현 기자 |
[아시아뉴스통신=조대현 기자]광주광역시에서 10대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는 등 6명의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23일 광주시에 따르면 전날 6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509명으로 늘었다.
추가 확진자 6명 중 2명은 해외 유입으로 인한 확진자로 쿠웨이트에서 입국한 것으로 확인됐다.
나머지 4명의 확진자는 친척으로 알려졌다.
23일 오후 2시 기준 광주시에서는 지역감염 447명, 해외유입 62명 등 총 509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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