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픽에어에이젠시가 사무실을 이전했다.(사진제공=퍼시픽에어에이젠시) |
[아시아뉴스통신=유지현 기자] 퍼시픽 에어 에이젠시가 본사 사무실을 서울 중구 세종대로에 위치한 이프라자 3층으로 이전했다.
이번 새로 이사한 사무실 공간은 직원들 업무환경 개선 및 부서간의 원활한 소통을 초점을 두고 디자인 됐으며 사무실 입구에 펼쳐진 항공 카운터와 로비는 여타 항공사 에서 볼 수 없는 전세계 항공사의 유기적인 관계를 표현하는 형상과 항공사 동체를 상징하는 메탈디자인이 가장 큰 특징이다.
현재 퍼시픽 에어 에이젠시는 중화항공, 뱀부항공, 홍콩항공, 케냐항공 등 다수의 온/오프라인 항공사와 렌터카인 유로카의 한국총판(GSA)를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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