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천시청 전경./아시아뉴스통신DB |
[아시아뉴스통신=염순천 기자] 경북 영천시에서 10일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발생해 확진자 누계는 48명으로 증가했다.
11일 영천시보건소에 따르면 영천48번 확진자는 10일 오전 자가격리 해제를 앞두고 검체 채취를 실시했으며, 오후 확진판정을 받았다.
영천48번 확진자는 관내 이동동선이 없고, 이날 병원으로 이송할 예정이며, 확진자 자가격리장소는 방역 소독을 마친 상태이다.
현재 영천시에는 44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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