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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일 전국적으로 코로나19 감염병 환자가 1000명 넘게 발생한 가운데 강릉시는 옥계 목욕탕에서 시작된 감염 고리 차단 위해 옥계초등학교에 임시선별진료소를 설치해 옥계면 주민 전체를 대상으로 코로나 19 진단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옥계면은 노령인구가 많아 주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강릉시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는 것이 어려워 시보건당국이 13일 하루 임시선별진료소를 설치해 운영한다. 사진은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고 있는 옥계면 주민./사진제공=강릉시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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