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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 운영

[강원=아시아뉴스통신] 조이호기자 송고시간 2020-12-12 16:23

하슬라중 검사결과 음성이면 대규모 감염확산 막은것으로 생각.
강릉시는 13일부터 상황종료시까지 매일 오전9시부터 오후 4시까지 강릉아레나에서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를 운영한다. 사진은 코로나 검사를 받기위해 강릉시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아시아뉴스통신=조이호기자

[아시아뉴스통신=조이호 기자] 강릉시가 코로나 19 감염 차단과 시민 편의 위해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를 설치해 운영한다.
 
김한근 강릉시장은 12일 긴급 기자회견에서 겨울철 추위로 인해 검사와 대기시, 시민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해 13일부터 상황종료시까지, 매일 오전9시부터 오후4시까지 강릉아산병원 의료진의 지원을 받아 운영하게 된다고 밝혔다.
 
이용 대상은 시민 전체를 대상으로 하지만 의심증상 및 발열증상이 있는 시민들과, 확진자와 겹치거나 확진자의 가족들을 우선 검사하게 된다.
 
김시장은 확진자 현황 중 12일 오전 검사한 하슬라 중학교 400여명에 대한 검체검사 결과에 따라 대규모 감염 차단 여부를 판단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오후 결과가 전원 음성으로 나올 경우 산발적인 감염은 나올 수 있겠지만 대규모 감염은 차단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다만 옥계면 상황은 고령의 어르신들이 많아 13일에 가능하면 옥계초등학교에 임시선별진료소를 설치 운영해 감염 연결고리를 끊겠다고 말했다.
 
12일 오후 2시 강릉시청에서 김한근 시장이 코로나19 긴급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조이호기자

김 시장은 기자회견에서 “전파속도를 따라잡기 위해 3일 정도 검사를 실시해 전파속도를 따라 잡은 것 같다.”고 말하고 “아직은 광범위한 4차 감염의 우려가 있기는 하지만 4차감염까지 차단하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모든 역량을 동원해 저지하겠다.”고 말하고
 
이어 “조금의 의심증상이나 발열이 있으면 즉시 드라이브스루나 보건소로 오시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한편 강릉교육지원청은 관내 10대 확진자 급증에 따라 12일 토요일 12시부터 17일 목요일 24시까지 학원·교습소 운영을 전명 중지하는 행정 명령 조치를 내렸다.
 
또한 강릉시 자가격리대상자는 435명이며 원할 한 역학조사 및 선별진료가 이뤄지도록 재택근무 공무원을 활용해 운영할 계획이다. 

aurumflo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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