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인성종합건설 연영만 회장이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원의 성금 기탁해 증평군에서는 처음으로 아너소사이어티(Honor Society) 회원이 됐다.(사진제공=증평군청) |
[아시아뉴스통신=백운학 기자] 인성종합건설 연영만 회장이 22일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노영수)에 소외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1억원을 전달했다.
이로써 연 회장은 증평에서는 처음으로 아너소사이어티(Honor Society) 회원이 됐다.
아너소사이어티는 고액(1억원 이상) 기부자 모임으로 노블리스오블리제를 구현하는 것을 목적으로 2007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설립했다.
연영만 회장은 “최근 코로나 19 확진자가 많이 나와 어려움을 겪고 있을 고향민들에게 보탬이 되고 기부 및 사회 봉사하는 모습이 자녀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연 회장은 도내에서 아너소사이어티 60번째 회원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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