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우드펀딩 기업 로고.(자료제공=충북도청) |
[아시아뉴스통신=백운학 기자] 충북과학기술혁신원(원장 노근호)이 충북콘텐츠코리아랩 넥스트 스타트업 챌린지(콘텐츠분야 크라우드 펀딩) 지원사업을 통해 충북의 우수 콘텐츠 기업에서 제조 기업까지 성공적인 혁신 사례를 선보였다.
지난해부터 진행해오고 있는 충북콘텐츠코리아랩 넥스트 스타트업 챌린지는 지역의 우수한 콘텐츠 기업을 발굴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유망한 콘텐츠 기업 7개사가 모두 크라우드 펀딩 목표 매출 8300만원(664%)을 달성했따.
코로나19 이후 지역의 수많은 제조 및 서비스 산업의 힘든 시기에 보여준 콘텐츠 결합의 결과로 침체된 시장에서의 콘텐츠 파워가 다시 한 번 재조명 됐다.
충북과학기술혁신원 관계자는 “충북콘텐츠코리아랩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산업이 유기적 결합으로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혁신적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연구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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