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라이온스 클럽(회장 신상래)이 국제라이온스협회356-C지구(총재 박병익)에 LCIF기금 1.600달러를 전달했다./아시아뉴스통신DB |
[아시아뉴스통신=유병철 기자] 전주라이온스 클럽(회장 신상래)가 국제라이온스협회356-C지구(총재 박병익)에 LCIF기금 1.600달러를 전달했다.
17일 전북지구 본부에 따르면 '캠페인 100' 제22호월드클럽으로 가입된 전주라이온스클럽이 이 같이 기탁했다고 밝혔다.
'캠페인 100'월드클럽은 전 회원이 각각100달러씩 모두 기탁하였을때 주어지는 칭호이다.
이번 전달식에서 신상래 전주클럽회장은"전세계가 코로내9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시기에 소외계층에 기금이 씌여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클럽은 1964년에 서울클럽으로부터 스폰서를 받아 창립돼 전북지구에 포스트클럽으로서 현재 106개 단위클럽의 초석이 되어왔다. 현재16명의 회원들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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