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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박주미와 'NEW 쥐띠즈' 활약 예고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이상진기자 송고시간 2021-01-20 00:00

(사진=뉴에라프로젝트 미스터트롯 공식 인스타그램)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이찬원과 박주미의 활약이 예고됐다.

20일 방송되는 TV조선 '뽕숭아학당'에서 트롯맨들은 새 주말미니시리즈 '결혼작사 이혼작곡'의 성훈, 박주미, 이가령, 이민영, 전노민과 '뽕'으로 똘똘 뭉쳐 미(美)친 텐션을 발산하며 안방극장을 뒤흔든다.

트롯맨들은 오랜만에 맞이한 '드라마반 합동 수업' 소식에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하게 꽃단장을 마치고 등교해 설렘을 드러냈던 상태. 본격적인 수업에 앞서 트롯맨들과 드라마반 배우들은 '뽕력 테스트'를 가동했고, 전노민은 좀처럼 예능 수업에 적응하지 못해 난항을 겪으며 멘붕에 빠졌다.

특히 '뽕숭아학당'에 사슴 장민호가 있다면 드라마 반엔 노루 전노민이 있다는 농담에 스튜디오가 웃음바다를 이룬 가운데, 갑자기 전노민이 녹화를 끊어갈 수 없는지 긴급 요청을 하면서 어떤 이유일지 귀추를 주목시켰다.

이어 장민호는 '뽕숭아학당' 공식 '중국어 왕'으로서의 위엄을 증명해냈다. 중국어로 자신을 소개한 한 배우의 인사에 유창한 중국어 실력을 발휘, 이목을 집중시켰던 것이다. 또한 임영웅이 적극적으로 '피아오량(예쁘다)'이라는 중국어를 외쳐 폭발적인 반응을 유도하면서 제2외국어까지 가능한 '뽕숭아학당'의 저력을 아낌없이 드러냈다. 더불어 이찬원과 '드라마반 퀸카' 이자 '국민첫사랑' 박주미가 '두 띠동갑'이라는 사실이 밝혀져 놀라움을 자아내면서 'NEW 쥐띠즈'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드높였다.

그런가 하면 장민호와 '출발 드림팀'에서의 인연을 맺은 성훈은 장민호에게 "몇 년 만에 봤는데 없던 끼가 생겼어"라며 9년 만의 재회에 감격스러운 소감을 털어놨다. 그 뒤 성훈은 역대 최초로 '트롯 디제잉'에 도전, '진또배기'부터 '찐이야'까지 '고퀄리티 디제잉' 실력을 방출, 현장을 단숨에 '뽕숭아 클럽'으로 변신시키면서 '역대급 합동 클래스'에 대한 관심을 증폭시켰다.

한편, '뽕숭아학당'은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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