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병원체./아시아뉴스통신DB |
[아시아뉴스통신=김영재 기자] 충북 청주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가족 3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29일 청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20분쯤 청주 544번(50대.흥덕구) 확진자의 30대, 50대, 10대 미만 등 가족 3명이 확진판정(청주 545∼547번)을 받았다.
30대(청주 545번)와 10대 미만(547번) 경우 무증상이었고 50대(청주 546번)는 지난 25일 몸살 증상이 있었다.
하루 전 확진된 청주 544번의 감염경로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시방역당국은 이들의 동선과 접촉자 등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memo34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