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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라이온스 안준수 전주제3지역 부총재, LCIF기금 천달러와 성금 백만원 기탁

[전북=아시아뉴스통신] 유병철기자 송고시간 2021-02-14 20:58

안준수라이온 "설 명절을 맞아 코로나19 장기화로 도내에 중소상공인과 특히 골목상인들의 경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안준수 전북라이온스 전주제3지역 부총재가 LCIF기금 천달러와 운영성금 백만원을 지구본부 박병익총재에게 전달했다./아시아뉴스통신DB

[아시아뉴스통신=유병철 기자] 국제라이온스협회356-C(전북)지구는 안준수 전주제3지역 부총재가 지구본부를 방문해 LCIF기금 천달러와 운영성금 1백만원을 박병익총재에게 기탁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성금을 기탁한 안준수 부총재는 "설 명절을 맞아 코로나19 장기화로 도내에 중소상공인과 특히 골목상인들의 경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안준수 라이온은 전주한빛MJF라이온스클럽 회장을 역임했고 지대위원장을 거쳐 전주제3지역 부총재로 활동중이다. 직업으로는 (유한회사)신정주류를 경영하고 있다.

전북라이온스(총재 박병익)는 코로나 19 비상시기를 극복하는데 임원과 회원들이 성금을 줄지어기탁하고 있어 국제적 봉사단체 이념실천에 모범사례가 되고 있다. 

ybc91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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