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노인복지관 상반기 프로그램이 2일부터 본격 개강했다.(사진제공=남해군청) |
경남 남해군 노인복지관(관장 정춘엽)은 3월 2일부터 ‘2021년도 상반기 노인복지관 프로그램’을 개강했다.
올해 상반기 프로그램은 총 16개 강좌로, 평생교육 2개, 취미여가 10개, 건강증진 4개 강좌로 운영된다. 특히 코로나19 확산 예방과 프로그램 특성에 맞게 수강인원을 감축 모집하여 총 275명의 수강생이 참여할 예정이다.
남해군 주민복지과장인 정춘엽 남해군 노인복지관장은 “노인복지관 프로그램이 어르신들에게 활기차고 건강한 삶의 활력소가 되길 기대한다”며 “코로나19가 아직 끝나지 않았기 때문에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반드시 준수해 주시길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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