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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도시교통공사, 대중교통시설물 방역강화 총력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김형중기자 송고시간 2021-04-14 16:37

코로나 4차 대유행 대비 버스정류장, 조치원버스터미널 등에 긴급 방역 실시
세종도시교통공사가 코로나19관련 4차 대유행 위기에 따라 세종시 주요 대중교통시설물인 버스정류장, 조치원버스터미널, 공영자전거 어울링 등에 대해 강도 높은 방역을 펼치기로 했다. (사진제공 = 세종도시교통공사)

[아시아뉴스통신=김형중 기자] 세종도시교통공사가 코로나19관련 4차 대유행 위기에 따라 세종시 주요 대중교통시설물인 버스정류장, 조치원버스터미널, 공영자전거 어울링 등에 대해 강도 높은 방역을 펼치기로 했다.

14일 도시교통공사에 따르면 기존의 꾸준히 펼쳐왔던 방역활동에서 총력을 기울여 방역소독 횟수를 1.5배 이상으로 높였으며 동시에 각종 대중교통 시설물에는 보이지 않는 틈새부분까지 세밀한 소독 활동을 펼쳤다.

또 코로나-19 4차 대유행 방지 홍보를 위해 조치원버스터미널 대합실 전광판을 통해 코로나-19 백신 예방 접종 홍보 동영상을 송출하고 있다.

또한 공영자전거 어울링 거치소 지역에 자전거 이용방법과 같이 코로나 예방 홍보물을 제작하여 부착했다.

배준석 사장은 “대중교통 시설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방역을 더욱 강화했다“며 ”코로나19 감염 예방활동과 함께 시민들이 안심하고 대중교통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방역 활동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khj969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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