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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일 바르게살기운동괴산군협의회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락질서 캠페인을 실시했다.(사진제공=괴산군청) |
[아시아뉴스통신=김경선 기자] 바르게살기운동괴산군협의회(회장 이상수)는 12일 사리면사무소에서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괴산사랑나라사랑 강연 및 행락질서 캠페인’을 실시했다.
회원들은 강사로 나선 김근수 전 괴산향토사 연구회장의 ‘괴산사랑나라사랑’을 주제로 한 강연을 진행하고, 사리면 일원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치며 행락질서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이상수 협의회장은 “바쁜 시기에도 아침 일찍부터 참여해준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괴산사랑 실천을 위해서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반드시 필요한 만큼 바르게살기운동괴산군협의회가 먼저 적극 앞장서겠다”는 뜻을 전했다.
이차영 괴산군수는 “바르게살기운동은 뿌리로부터의 변화를 선도하는 국민정신운동이자 의식 개혁운동으로 괴산사랑운동과 그 뜻이 일맥상통하다”며 “지속적으로 괴산사랑운동의 적극적인 실천에 앞장서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괴산군협의회는 6월 중순까지 나머지 읍·면에서도 순차적으로 강연회 및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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