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청주시 청년뜨락5959과 청주시흥덕구정신건강복지센터가 청년뜨락에서 청년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좌측부터 김규식 청년뜨락 센터장, 이기풍 흥덕구정신건강센터장(사진제공=청주시청) |
[아시아뉴스통신=김경선 기자] 청주시 청년뜨락5959(센터장 김규식)이 흥덕구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이기풍)와 청년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정보교류 및 사업 ▲청소년 정신건강 증진과 관련된 사업 개발 및 시행 ▲교육, 워크숍, 세미나 등의 공동개최 ▲기타 양 기관 간 공동협력사업 발굴 및 추진 등에 상호 협력키로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정신적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을 지속적이고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한편 청년뜨락5959는 미래를 준비하는 데 집중할 수 있도록 대면상담, 온라인 상담 등의 심리상담을 지난 2019년부터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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