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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교육청에서 현장 교원의 재운영 요청에 따라 1일부터 10일까지 앙코르 운영하고 있는 '40분만에 뚝딱! 실시간 쌍방향 소통 수업역량 높이기 1, 2기 특강' 화면 모습./아시아뉴스통신 DB |
[아시아뉴스통신=이병수 기자] 대전시교육청은 원격수업 질 제고를 위해 지난 4월에 운영한 '40분만에 뚝딱! 실시간 쌍방향 소통 수업역량 높이기 1, 2기 특강'에 대해 현장 교원의 재운영 요청 쇄도에 따라 1일부터 10일까지 앙코르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학교현장에서는 실시간 쌍방향 소통 수업에 대한 전문적 역량 신장 지원의 필요성과 요구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특강은 교사의 필요를 알맞게 채워주는 기획이라는 반응이다.
이번 앙코르 특강은 지난 4월 특강과 같이 실시간 쌍방향 소통 수업에 적합한 학습 도구 활용 능력 신장으로 학생과 교사의 실시간 쌍방향 소통 수업을 활성화하고자 기획됐다.
아울러 특강은 1기 15과정, 2기 15과정 총 30과정으로 구성됐으며 앙코르 1기 과정은 교사들의 관심과 참여가 뜨거워 전 과정이 마감됐다.
이번 30개의 각 과정은 초·중등 교실수업개선지원단과 온라인 학습도구를 능숙하게 활용해 수업을 운영하는 역량 있는 교사가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특강 내용은 실시간 쌍방향 수업 속 학생의 마음 열기, 실시간 쌍방향 수업, 발표의 기술+화면공유 활동 비법 등 교사들이 원격수업 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전 매뉴얼 및 적용 팁 중심으로 구성했다.
시교육청 김윤배 유초등교육과장은 "교사들의 수업에 대한 열정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교사와 학생의 성장 모두를 이끄는 정책적 지원을 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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