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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캠페인⑦] 대전갈마초, NON-GMO로 안전한 먹거리 체험나서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정예준기자 송고시간 2021-07-27 18:00

대전갈마초등학교가 지난 6월 2021학년도 NON-GMO사업 학교로 선정됐다./아시아뉴스통신=정예준 기자

[아시아뉴스통신=정예준 기자] 코로나19를 겪으며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염려는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함이 없다. 최근 학교급식에서는 안전한 먹거리가 간과할 수 없는 중요한 사안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에 대전시교육청은 한층 강화된 학교급식 기본방향을 바탕으로 투명하고 내실 있는 급식 운영을 통해 학부모·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급식 지도·점검과 청렴 교육을 지속해서 펼치며 청렴도 향상에 나섰다.

이에 아시아뉴스통신 대전·세종·충남본사는 대전시교육청의 학교급식 정책과 우수운영사례 등을 소개한다.<편집자 주>

대전갈마초등학교가 2021년 NON-GMO사업 학교로 선정되면서 안전한 먹거리 체험에 나섰다.

GMO란 유전자 재조합 기술을 이용해 어떤 생물체의 유용한 유전자(DNA)를 다른 생물체에 넣어 특정한 목적에 맞도록 만든 생물체로 GMO는 좋은 품질의 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고 식량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유전자 전이로 인한 피해와 생태계 교란을 우려로 꾸준히 문제 제기가 되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학교현장은 이번 사업학교 운영을 통해 소비자들이 알고 선택할 수 있도록 GMO에 대한 정보 제공과 급식 질 향상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는 것이다.

대전시교육청은 지난 6월 대전갈마초등학교를 2021년 NON-GMO사업 학교로 선정하고 350만원의 사업비를 책정해 지원한다.
대전갈마초등학교가 지난 6월 NON-GMO사업과 연계한 농촌관광경영체 체험꾸러미사업으로 고추장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아시아뉴스통신=정예준 기자

대전갈마초는 식생활교육사업과 연계한 NON-GMO사업으로 아이들이 식품의 합리적인 선택과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한 식품안전 및 영양·식생활 교육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앞서 갈마초등학교는 지난 6월 14일부터 16일까지 NON-GMO와 연계해 한국농어촌공사에서 추진하는 농촌관광경영체 체험꾸러미사업으로 NON-GMO콩을 이용한 고추장 만들기 체험에 나섰다.

해당 체험은 고추장의 제조과정을 알아보고 전통식품에 대해 이해하는 체험으로 가정에서 만들어보지 못한 고추장을 직접 만들어 봄으로써 추후 가정에서도 직접 고추장을 만들어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데 의의가 있다.
대전갈마초등학교가 지난 6월 NON-GMO사업과 연계한 농촌관광경영체 체험꾸러미사업으로 고추장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아시아뉴스통신=정예준 기자

체험을 끝낸 한 학생은 “코로나로 체험활동을 못해 힘들었는데 고추장만들기 체험 활동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 "고추장을 먹기만 했지 한번도 만들어보지 않았고 고추장이 우리나라 전통식품인 것을 오늘 알았다”고 하며 좋은 체험활동이었다고 말했다.

갈마초등학교는 앞으로 NON-GMO와 연계한 텃밭가꾸기 체험활동을 시작으로 NON-GMO식품을 이용한 요리실습을 추가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대전갈마초등학교가 NON-GMO사업의 일환으로 학교 한켠에 텃밭을 만들어 아이들이 직접 텃밭을 가꾸고 농산물을 키워볼 수 있도록 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정예준 기자

1학년을 대상으로는 주먹밥 만들기 체험을, 2학년은 컵밥 만들어 보기 체험을, 3학년은 직접 기른 채소로 음식만들기를 오는 9월까지 계획하고 이재학 영양교사의 수업아래 진행될 예정이다.

이재학 대전갈마초등학교 영양교사는 "아이들이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NON-GMO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며 "이것에 그치치 않고 다양한 영양식생활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해란 대전갈마초등학교 교장은 "앞으로 있을 다양한 체험활동과 NON-GMO사업, 이와 연계된 다양한 사업을  통해 아이들이 올바른 식습관 형성이 될 수 있도록 좋은 교육을 만들어가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앞으로의 학교 급식은 단순히 먹는 것으로 그치는게 아닌 올바른 식습관 교육과 안전한 먹거리 교육이 병행될 것이다. 이러한 다양한 식생활 교육은 대전시교육청이 추구하는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염려는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함이 없다’는 신념 아래 더욱 다양화 될 전망이다.

jungso940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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