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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20대 대선 경선에 나선 이재명 경기지사./사진=민주당 유튜브 채널 캡쳐 |
[아시아뉴스통신=박주일 기자]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선출을 위한 대구·경북 경선에서 이재명 예비후보가 11일 51.12%의 득표율로 충청권에 이어 대구·경북에서도 과반 이상을 득표하면서 3연승을 기록했다.
이 후보는 이날 오후 대구광역시 수성구 소제 인터불고 호텔에서 발표된 대구·경북 지역 순회경선에서 총 1만1735명이 투표한 가운데 5999표를 얻어 득표율 51.12%를 기록했다.
이 지사 다음으로는 이낙연 후보는 27.98%(3284표)다. 3위는 추미애 후보가 차지했다. 또 추미애 후보가 14.84%(1741표)를 얻어 조직력을 앞세운 정세균 후보(423표, 3.6%)를 앞섰다. 김두관 후보 1.29%(151표), 박용진 후보(137표) 등으로 뒤를 이었다.
이 지사는 투표 결과 발표 후 "46년 전 비 내리던 겨울날, 고향을 떠났던 화전민의 아들, 코찔찔이로 놀림 받던 한 가난한 소년이 이제 여당 1위 후보가 되어 돌아왔다"며 "영남 역대 최고득표율에 도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민주당은 12일 강원으로 이동해 1차 슈퍼위크를 소화할 예정이다.
pji2498@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