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27.8% VS 윤석열 26.4%...홍준표·이낙연 상승세./아시아뉴스통신 DB |
[아시아뉴스통신=윤자희 기자] 차기 대선후보 적합도 여론조사에서 이재명 경기지사와 윤석열 전 총장이 양강 구도를 형성하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13일 한국사회여론연구소 KSOI가 TBS 의뢰로 지난 10일부터 이틀간 성인남녀 천4명을 대상으로 대선후보 적합도를 조사한 결과 이재명 지사는 전주보다 0.2%포인트 하락한 27.8%, 윤석열 전 총장은 전주와 같은 26.4%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이어 국민의힘 홍준표 의원이 전주보다 2.8%포인트 오른 16.4%를 기록해 3위를,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는 4.6%포인트 오른 16.3%로 4위를 차지했다.
한편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3.1% 포인트로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나 한국사회여론연구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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