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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일 인천 부평구의회가 의장실에서 왼쪽부터 최용복 행정복지위원장, 정고만 도시환경위원장, 안애경 의회운영위원장, 홍순옥 의장, 이익성 부의장(오른쪽 세 번째) 등이 부평구 적십자봉사회 및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하고 있다./사진제공=부평구의회 |
[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 기자] 인천시 부평구의회(의장 홍순옥)는 8일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에 2022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부평구의회 의장실에서 열린 이날 전달식은 홍순옥 의장, 이익성 부의장, 안애경 의회운영위원장, 최용복 행정복지위원장, 정고만 도시환경위원장과 부평구적십자봉사회 및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부평구의회는 매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하고 있으며 적십자 회비는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돕는 인도주의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홍순옥 의장은 “코로나19 확산 장기화로 더욱 어려워진 취약 계층의 삶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의 고통을 나누고, 희망을 전할 수 있는 부평구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yanghb1117@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