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인천 계양구의회 김유순 의장을 비롯한 조양희 위원장 및 자치도시위원회 소속 김숙의, 이병학, 박해진, 조성환 의원 등이 사업 현장을 방문하고 있다./사진제공=계양구의회 |
[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 기자] 인천 계양구의회(의장 김유순) 자치도시위원회는 8일 제233회 임시회 2022년 주요업무 보고에 앞서 소관 부서의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주요 사업 현장은 어린이과학관 부근 공영주차장 현장(방축동 113 일원), 박촌 체육문화센터 현장(방축동 3-37), 계양 유소년 축구전용구장(방축동 102 일원), 계양구보건소 신축현장(계산동 1077-2) 등 4곳이다.
8일 인천 계양구의회 김유순 의장을 비롯한 조양희 위원장 및 자치도시위원회 소속 김숙의, 이병학, 박해진, 조성환 의원 등이 담당 공무원으로부터 사업 진행 현황에 대해 보고를 받고 있다./사진제공=계양구의회 |
이번 현장에는 김유순 의장과 조양희 위원장을 포함한 자치도시위원회 소속 김숙의, 이병학, 박해진, 조성환 의원이 집행부 소속 담당 공무원으로부터 사업 진행 현황에 대해 보고를 받고 현장을 직접 확인하는 등 현장 중심 의정 활동을 펼쳤다.
조양희 자치도시위원장은 “구민들의 편의를 위해 조성하는 각 사업 현장을 직접 방문·점검함으로써 사업 추진 현황을 파악하고 구민들의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꼼꼼히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현장 방문을 통해 사업의 진행 상황 등을 점검하고 문제점 및 애로사항을 확인하여 지원방안 등을 검토해 해당 부서의 주요업무보고 시 의견을 제시하고 집행부와 함께 다양한 해결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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