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네이마르 인스타그램)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브라질 대표팀 에이스 네이마르가 근황을 전했다.
네이마르는 지난 1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부상으로 퉁퉁 부은 네이마르의 발등이 담겨있다.
앞서 네이마르는 지난 1일 진행된 미니게임 중 상대와 충돌 후 오른쪽 발등을 부여잡고 주저앉았다. 절뚝이며 걸어나온 네이마르는 얼굴을 감싸며 고통을 호소하기도 했다.
이후 네이마르는 훈련에 복귀하지 않았고 이와 관련해 의료진은 "네이마르의 오른쪽 발등이 부었다."라며 "경기 출전 여부는 미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브라질은 2일 오후 8시 대한민국과 친선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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