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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성서침례교회 정환석 목사, '능히 감당케 하신다.'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오준섭기자 송고시간 2022-06-09 04:00

정다운성서침례교회 정환석 목사./아시아뉴스통신=오준섭 기자

□ 능히 감당케 하신다

(딤전 3:1-2) "미쁘다 이 말이여 사람이 감독의 직분을 얻으려 하면 선한 일을 사모한다 함이로다 [2] 그러므로 감독은 책망할 것이 없으며 한 아내의 남편이 되며 절제하며 근신하며 아담하며 나그네를 대접하며 가르치기를 잘하며"

1.
본문을 읽을 때마다 감독(목사)은 어떠해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습니다. 어느 정도가 되어야 한다라기 보다 한 아내의 남편이 되며 지금시대에 공공연하게 목사가 두부인과 사는 사람은 못보았습니다. 두 부인은 아니다 그럼 된거냐?

2.
목사님들중에 부부침실을 따로 쓰는 분들을 봤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간음 사건을 다루시면서 (마 5:28)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여자를 보고 음욕을 품는 자마다 마음에 이미 간음하였느니라"

3.
이런 부분을 성경에서 보면서 "한 아내의 남편이 되며"라는 말씀이 결코 눈에 보이는 가벼운 일은 아닌 것을 봅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결혼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갈등으로 헤어지는 이혼이라는 단어를 만듭니다. 

4.
마귀는 갈라놓는데는 명수?입니다. 성경은 선포합니다. (벧전 5:8)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밤에만? 대낮에도, 혼자 있을 때만? 여럿이 있을 때에도, 외로울 때만? 즐거울 때에도..

5.
미리 믿음의 고백을 합니다. 
“내가 주인 된 죄(예수 믿지 않은 죄)를 위해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시고 무덤에 장사 되셨다가 3일 만에 부활하신 예수님은 나의 구주와 주님이십니다”

감독은? 목사는? 집사는? 그리스도인은? 근신하고 깨어있어야 합니다. 근신하고 깨어있는 것은 믿음의 고백과 함께 합니다.

jso848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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