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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장쑤성 상반기 신에너지차 보유대수 전년대비 94.86% 증가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장하영기자 송고시간 2022-08-05 20:51

중국 신에너지차 제조업체 비야디의 새로운 모델인 친PLUS DM-i가 허페이 기지에서 모습을 드러냈다./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장하영 기자] 올 상반기 장쑤성의 신에너지차(NEV) 보유대수가 69만8천732대에 달해 전년 동기 대비 94.86% 증가했다.

 장쑤성 교통경찰총대에 따르면 장쑤성 내 순수 전기차량은 6월 말 기준 60만7천590대에 달해 전체 신에너지차의 86.96%를 차지했다.

 장쑤성에서 올 상반기 등록된 신에너지차 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6.6% 급증해 20만 대를 넘어섰다. 이는 전체 자동차 신규 등록 차량의 21.9%를 점유했다.

 장쑤성 공업정보화청에 따르면 장쑤성은 2025년까지 연간 신에너지차 생산량을 50만 대로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2035년까지 전체 자동차 생산량의 절반 이상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신에너지차의 핵심 부품인 전력 배터리 부문은 최근 수년간 장쑤성에서 호황을 누리고 있다. 장쑤성의 제조 허브인 창저우는 80여 개 동력 배터리 기업을 보유하고 있으며 해당 기업의 산업 규모는 700억 위안(약 13조5천730억원)에 달한다.

 중국의 신에너지차 산업은 올해 꾸준히 성장했다. 올 상반기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인 중국의 신에너지차 생산량과 판매량은 각각 266만 대, 260만 대에 달했다.

 중국 공안부에 따르면 올 6월 말 기준 총 1천1만 대의 신에너지차가 도로를 달린 것으로 나타났다.


gywhqh02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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