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27일 중국 허난성 지위안시 황허 샤오랑디의 전경./(신화사/아시아뉴스통신=장하영기자) |
[아시아뉴스통신=장하영 기자] 중국이 2025년 말까지 1천 개가 넘는 국가급 수리 풍경구를 조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 수리부가 발표한 지침에 따르면 2021~2025년 100개 이상의 수리 풍경구가 건설된다.
수자원과 관광을 결합한 수상공원의 개발은 강과 호수 생태를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 수상공원 조성으로 시민 역시 '생활 속 쉼터'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관련 통계에 따르면 중국에는 황허 샤오랑디를 포함한 902개의 국가급 수상공원이 있으며, 이들 공원은 전국 31개 성(省)급 지역에 분포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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