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지난 6월 13일 뉴욕 증권 거래소 건물을 지나는 보행자의 모습./아시아뉴스통신 DB |
[아시아뉴스통신=장하영 기자] 인도네시아 페르마타 은행(Bank Permata)의 수석 경제학자 조슈아 파르데데(Josua Pardede)는 미국의 경기침체가 세계 경제, 특히 인도네시아를 포함한 신흥국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신화사와의 인터뷰에서 말했다.
미국 국내총생산(GDP)이 2개 분기 연속 위축되면서 기술적 경기침체에 빠졌다. 그는 미국의 인플레율이 40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치솟은 가운데 미국의 소비가 둔화하기 시작하고 내수 약화가 경제지표를 끌어내리면서 미국의 향후 12개월 경제지표는 더욱 나빠질 것이라며 이는 세계 경제에 한층 더 영향을 끼칠 가능성이 있다고 했다.
조슈아는 “인도네시아 등 아세안 국가들은 미국을 중요한 상품 수출시장으로 생각하고 있는데 수출은 미국 경기침체의 영향을 받게 된다”면서 “신흥국은 새로운 무역 상대국을 찾고 경제 펀더멘털(기초체력)을 강화하며 내수를 확대 및 활성화함으로써 미국 경기침체가 가져오는 충격을 줄여야 한다”고 조언했다.
조슈아는 인도네시아 루피아 약세 및 해외발 물가상승에 따라 인도네시아 국내의 더 많은 산업이 영향을 받게 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또 인도네시아 중앙은행은 올해 하반기에 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이 있지만 금리 인상은 국내 각 부처, 기관 등의 대출 비용을 늘려 인도네시아 경제에 부담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gywhqh0214@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