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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7월 외환보유액 3조 1천41억 달러, 전월 말 대비 소폭 증가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장하영기자 송고시간 2022-08-11 01:51

중국 상하이은행 쉬후이 지점에서 관계자가 현금 다발을 들고 있는 모습./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장하영 기자] 7월 중국의 외환보유액이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국가외환관리국(외환국)이 지난 7일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올 7월 말 기준 외환보유액은 3조 1천41억 달러로 전월 말 대비 1.07%(328억 달러) 증가했다.

 7월 중국 외환 시장 운영은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에 왕춘잉 외환국 부국장은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달러지수가 상승하고 세계 주요 금융자산 가격이 전반적으로 올랐다고 설명했다. 이어 왕 부국장은 "환율 환산 및 자산 가격 변동 등 요인이 종합적으로 작용해 당월 외환보유액이 늘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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