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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상하이, 호전된 자동차 산업 통계 속속 발표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장하영기자 송고시간 2022-08-11 01:51

지난 달 21일 중국 상하이 와이가오차오 하이퉁 부두에 MG 뮬란(MULAN) 모델 차량들이 선적을 기다리고 있는 모습./(신화사/아시아뉴스통신=장하영기자)


[아시아뉴스통신=장하영 기자] 호전된 상하이 자동차 산업 통계가 속속 발표되고 있다.

 올 1~7월 상하이자동차(SAIC)의 누적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플러스 전환에 성공했다. 상하이자동차가 발표한 최신 통계에 따르면 이 기간 완성차 274만 대가 넘게 팔렸다. 7월 판매량은 50만7천 대에 달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3.7% 증가했다. 특히 해외 판매량이 9만8천 대를 기록, 91.3% 늘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테슬라 차이나도 올들어 7월까지 상하이 기가팩토리에서 누적 32만 3천 대를 전 세계에 출고했다. 이 가운데 중국 국내 시장에 20만6천 대 출고된 것으로 집계됐다.

 중국 최대 자동차 수출 부두 중 한 곳인 상하이 와이가오차오 소재 하이퉁국제자동차부두도 괄목할만한 성적을 거뒀다. 관계자에 따르면 올 상반기 하이퉁 부두의 물동량이 전년 동기 대비 20% 이상 증가했으며 대외무역 수출도 50% 넘게 늘었다.


gywhqh02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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